Citation : 김한결, 최민서, 신종국. 왜 할머니는 실을 감을 때 무궁화잎 우린물에 담갔을까?. 제68회 전국과학전람회, (2022)
연구자 : 김한결, 최민서
지도교사 : 신종국
대회 : 제68회 전국과학전람회
요약 :
무궁화 잎 우린 물에 실을 담가 말리는 것은 실이 엉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무궁화 잎 우린 물에 실을 담가 말리면 (+)를 띄는 성분이 실의 표면에 도포되어 전기가 흐르는 것을 도와 정전기가 띄는 것을 방지하여 실을 감을 때 엉키지 않게 한다. 무궁화 잎을 많이 넣을수록, 오래 우릴수록 정전기의 발생유지 시간이 짧아짐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탐구 결과를 바탕으로 무궁화 잎 우린 물을 대전 방지제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제안한다.
Reference
[1] 강민주, 유지은, 박상현. 천연 염색을 활용하면 정전기 차단 효과가 있을까?. 제63회 과학전람회(2017)
[2] 물리학백과. 한국물리학회
[3]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중앙연구원
출처 : 국립중앙과학관 전국과학전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