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ation : 김영주 외. 소리는 모양이 있을까?, 제78회 전국과학전람회(2022)
연구자 : 김영주, 배소율, 김은서
지도교사 : 이선안
대회 : 제68회 전국과학전람회
중요단어 : 소리의 시각화
요약 :
음악시간에 스피커를 통해 판소리를 듣고 있었는데 어떻게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일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 그리고 그 다음 과학시간에 얼음의 다양한 결정모양을 살펴보는 활동을 하였는데, 소리도 혹시 모양이 있을까?’라는 궁금증이 들어서 소리의 움직임, 형태에 대한 탐구해 보았다.
소리를 관찰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소리굽쇠를 물에넣기를 진행했다. 매질에 따른 실험은 진동계를 통한 쇠봉의 소리전달 확인, 마이크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물속에서 소음 측정, 기체에서의 진동의 전달을 관찰하기 위하여 총채를 이용하여 관찰했다. 스피커의 소리의 모습을 관찰하기 위하여 비닐 위에 녹말용액을 부어 소리에 따른 녹말 물의 모습을 관찰했다. 23Hz에 가장 녹말의 움직임 크게 나타났고 91Hz이후 녹말의 움직임이 사라졌다. 스피커 위의 쟁반에 톱밥을 부어 소리를 가해 그 모습을 확인하였다. 진동수에따라 톱밥의 모양이 달라짐을 확인했다. 고무밴드에 붙인 거울을 스피커앞에 두고 레이저를 쏴, 소리에 따른 진동을 관찰하였다. 진동수에 따라 레이저가 다른 모습으로 움직임을 확인했다.
Reference
[1] 윤대상 외. 목탁 소리 특성에 대한 탐구. 제58회 전국과학전람회, (2012)
[2] 박지희, 이원경. 소리의 전달과 증폭. 제53회 전국과학전람회, (2007)
[3] 이용희, 전영빈, 강석이. 소름끼치는 불쾌한 소리의 진동수 특성에 관한 탐구, 제52회 전국과학전람회, (2006)
[4] 김소민 외. 징소리의 좋은 울림의 정체는?. 제62회 전국과학전람회, (2016)
출처 : 국립중앙과학관 전국과학전람회